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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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치조 미사키
🎀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
총 4,607편의 응모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 걸작, 모든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은 압도적 작품!
2nd Index
p.128-129
"내일의 히노들이 조금이라도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한 공포를 덜어줄 수 있도록."
"새롭고 즐거운 일상을 시작하자. 그게 바로 희망일 것이다."
->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사실은 현실에도 반영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히노보다는 좀 더 나은 나도 하루하루 뭔가를 쌓으면 나도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마음이 풍족해지는 일이라고 말하듯이."
-> 사실 나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이 감정을 잘 모른다.
책과 영화는 항상 극적일 뿐이다.
정말 풍족해질까?
2nd Index
p.186
"결국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게 가장 큰 힘이 된다."
-> 나도 모르는 내 힘, 내 강점을 찾기 위해서는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힘든 것이 실천일 뿐.
한 번의 인생,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지 않다.
2nd Index
3rd Index
p.227
"세계의 이면에는 잔인함이 숨어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인간이 모를 뿐 잔인함은 사방에 몰래 숨어 있다."
-> 도루는 생각보다 히노의 잔인한 현실을 간과했나보다.
아니면 너무 직접적으로 목격해버려서 충격이었던 걸까?
문득 나 또한 직접적으로 목격 중이라 생각했으나
알고보면 간접적으로 보고 있었다.
직업 특성상 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간과중이었던 것 같다.
4th Index
p.236-237
"아버지는 아버지 자신한테도 취해 있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그저 도망만 쳤다."
"오늘도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나."
->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다.
참다가 결국 현실을 이겨버리는 첫장면, 첫 발걸음.
도루는, 도루의 아버지는 현실을 극복한 셈이다.
부러웠다.
나는 가족에게도, 나에게도 이기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도피처는 그저 나의 소중한 강아지.
근데 가족은 어쩔 수 없어도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사정이므로 함축 ㅎ)
5th Index
p.357
"하지만 만난 덕에 인생이 더 즐겁고 풍요로워졌다는 이야기."
-> 기억하려고 끝까지 노력해줘서 고마웠다.
또한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서 도루의 누나도 이들의 이야기처럼
좋은 의미의 결말을 가진 소설을 쓰는걸까.
6th Index
p.371
"설령 기억을 되찾는다 해도 도루는 돌아오지 못한다. 어떻게 해도."
-> 기억을 다시 다 되찾아버리면, 겪게 될 크나큰 슬픔이 무서워서
핸드폰을 안받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천천히 나아가는지도 모르겠다.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옛날 내 블로그 : )
https://blog.naver.com/du_dn1995/223366615622
(스포주의)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st Index p.128-129 "내일의 히노들이 조금이라도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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