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찬스로 가게된 에버랜드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오전 11am 입장할 때는 살짝 흐렸었다.


오랑우탄...? 침팬지...?
멀리서 봐서 잘 모르겠는데 진짜 높은데에 매달려 있었다.
뜬금없이 있어서 남자친구랑 "충격적이야" 를 연발했다.
흰올빼미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9x 년생 들에게는 익숙할거다.
( 근데 요즘 해리포터 좋아하면 늙은이 취급당한다며....? 충격적이야...)


호랑이는 당연히 필수 코스다.
하품해대는데 이빨이 개멋졌다.
우리 구름이 하품과는 다르다.
이와중 가족인지 부부인지 모를 야옹이 두마리는 서로 부비적대고 귀여웠다.


!! 펭귄 보는 꿀팁 !!
사람 많은 곳 가는 것보다 살짝 아래 비밀공간에 펭귄 헤엄치는 것을 머리 위로 보는 공간이 있다.
거기서 꼭 머리 위로 헤엄치는 펭귄 사진을 건지시길... 나는 실패!!


왈라비를 보러 가는 도중 bird park 들르게 되었는데
사람 머리 위로 진짜 자유롭게 날아다녀서 행복해보였고
길가에 매번 비둘기, 까마귀 보다가 색색깔의 예쁜 새들 보니까
새가 예쁜 애들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춤 춰주는 애들도 있다..!


남자친구랑 뭔가 닮은 비버...! 그리고 남자친구가 보고싶다던 왈라비..!!
비버는 사실 너무 멀리 있고 헤엄치는 모습, 집 짓는 모습은 못봐서 아쉬웠는데
왈라비는 진짜 코앞에서 볼 수 있었고 냠냠 쩝쩝 하는 것도 봐서 좋았다.
사육사님이 불러도 영 관심이 없다가 먹을 거 주니까 고개를 들었던게 킬포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카피바라
카피바라는 인스타 중독자들에게 옛날부터 유명인사다.
카피바라~ 카피바라 x4 카피바라~ 카피바라!
알파카도 2마리 있었는데 진짜 사람 안무서워하고 가까이 온다.
침 뱉거나 물거나 할까봐 무서웠는데 그런건 없었다.
사람과 동물 사이 철조망도 없었는데 넘어오진 않았지만...
머리 ~ 목은 넘어온다 ㅋㅋㅋㅋ 같이 셀카 찍기 좋다.


에버랜드 봄에 가기 좋은 이유?
꽃이 진짜 진짜 이쁘다.
반드시 가야하고 4월에 날이 흐려도 가야한다!!!!!!
심지어 반바지 반팔차림도 많았다.
최고 기온이 24도 였는데
겨땀났닼ㅋㅋㅋㅋㅋㅋ
옷을 가볍게 입고 꽃이랑 이쁘게 사진 찍을 절호의 기회!!!
반드시 아무도 안놓치기를....!!


똥손인 내가 꽃모음 찍어도 이정도...
근데 6월 중순까지 산리오 축제까지 해서 더 장관이다...!!


솔직히 배경화면로 어디 팔려나가도 될 사진
내가봐도 잘 찍음 : >


산리오 멤버 중에 쿠로미를 제일 좋아하는데
쿠로미 집도 있었다 ㅜㅠㅠㅠㅠ
진짜 귀엽다..!! AR 로 점궤도 봐주는 것 같은데
늙은이 + 성격 급한 나
같은 사람은 답답해서 몬해요~

모자이크해서 범죄자 같지만 진짜 날씨 좋았고 트레이닝복 입고가도 잘 나온다는 걸 알리고 싶은 나 ㅋㅋㅋ
놀이기구 아니어도 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설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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