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감성술집 '청파랑' 후기 / 한옥의 미와 서양의 조합을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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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감성술집 '청파랑' 후기 / 한옥의 미와 서양의 조합을 함께 즐겨요❣️

cloudlover95 2026. 1.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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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P8m3LU6

 

네이버지도

청파랑 서울역

map.naver.com

 

 

・:*( ܸ ・⩊・ ܸ )*:・ 매일 19:00-02:00

・:*( ܸ ・⩊・ ܸ )*:・ 라스트오더 01:30

・:*( ܸ ・⩊・ ܸ )*:・ 주차 : 손기정 체육공원 공영주차장 or 서계동 공영주차장

・:*( ܸ ・⩊・ ܸ )*:・ 하트시그널4 데이트 장소

・:*( ܸ ・⩊・ ܸ )*:・ 위스키, 칵테일, 셰리 와인을 즐길 수 있어요

・:*( ܸ ・⩊・ ܸ )*:・ 네이버 예약 가능, 대관 문의 가능

 

 


 

 

남자친구랑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다가 발견한 핫한 술집!

사실 '하트시그널' 프로그램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남녀가 데이트 하는 느낌의 프로그램인 것만 알아요.

뭐 어쨌든 오붓한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아서 다녀왔어요.

 

 

 

 

 

저희는 예약없이 무작정 찾아갔는데요.

딱 한자리 남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안전하게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 예약하고 오신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을 보시면 술 초보자들도 대충 느낌을 알 수 있게 당도, 산도, 도수, 난이도를 표시해주셨어요.

자세히 보시면 나라별 장소와 어울리는 칵테일, 하이볼 등등을 판매하시더라구요!

위스키 샘플러도 있어서 입문자 한입용(?)도 맛볼 수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느낌은 한옥 + 현대의 느낌으 물씬 풍겨요.

단체석도 있었고, 테이블도 꽤 있었어요.

자리는 직원분이 따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빈테이블은... 다 예약석인 것 같더라구요.... 

예약을 안하고 와서 그런지 제일 안좋은(?) 자리 였어요.

1인용쇼파(?) 좌석인데 조금 낮아서 먹기 불편한 느낌이었고, 빔 조명때문에 불편했어요.

뭐 예약을 안하고 온 저희의 잘못이겠지만 개선은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자리는 이렇게 벽걸이용 CD 플레이어와 헤드셋이 있었어요.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고 CD 종류도 다양했어요.

아이유, 에픽하이, 교양곡 등등... 

다행히 남친과 저는 동갑이기 때문에 유행했던 노래가 같아서 아는 노래들이 많았답니당

 

 

 

 

 

구절판 플래터 25,000원

: 살라미, 올리브, 크래커, 크림치즈, 초콜렛, 약과, 떡, 견과류 (매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밥을 먹고 갔었기 때문에 간단안주류를 주문했어요.

뭔가.. 뭔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제 입맛은 초딩인가봐요.. 

라이트한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또 느끼(?) 텁텁(?)류를 잘 드신다면 추천드려요...

 

 

 

 

 

멕시코시티 23,000원

: 할라피뇨와 고수, 나쵸와 함께 즐기는 타코 맛 칵테일이 상상되시나요?

영화 '코코'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듯한 스컬 티키글라스에 담겨 서빙됩니다.

 

당도 ■■■□□□□  도수 ■■■□□□□ 산도 ■■■□□□□ 난이도 ■■■■■■□

 

제가 호기롭게 주문한 칵테일이에요.

와... 난이도... 이해됩니다... ㅋㅋㅋ

제가 사실 도전하는 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뭘 먹어도 다 음미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도전해봤어요.

고수 느낌은 모르겠지만 할라피뇨와 나쵸, 타코맛은 100% 있어요.

영화 '코코'는 감동스러웠지만 이 칵테일은 멕시코시티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범죄를 보여주는 듯한 맛이었어요 ㅋㅋㅋ

그만큼 강렬하다는 이야기이고,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만난지 얼마 안된 분들의 데이트용은 아니며, 도전 가능한 사람만 맛 보심이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중독성 있어서 계속 홀짝홀짝 마셨어요!

 

 

 

 

 

 

신주쿠 23,000원

: 야키토리 거리의 감성을 담은 달콤 씁쓸한 칵테일입니다.

  녹차 거품을 뚫고 만나는 훈연 위스키와 밤리큐르의 묵직한 맛이 매력입니다.

 

당도 ■■■■■□□ 도수 ■■■■□□□ 산도 ■□□□□□□ 난이도 ■■■■□□□

 

제가 아는 녹차맛과는 다른 쌉싸름이 추가된 맛이에요.

저는 녹차 변형물(?)을 안좋아해서 한모금 빼고는 다 남자친구가 마셨어요.

밤리큐르가 무엇인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요.

'Liqueur' : 식물성 향료나 단맛 등이 가한 강한 알코올 음료를 뜻 하더라구요.

밤 리큐르, 아몬드 리큐르 등등 다양한 것 같더라구요.

 

 

 

 

 

밀라노 23.000원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속 주인공의 마지막 편지를 실은 칵테일입니다.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한 잔의 칵테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당도 ■■■■■■□  도수 ■■■■□□□ 산도 ■■■□□□□ 난이도 ■■■■■□□

 

영화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더 흥미롭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아쉽게도 영화를 몰라서 그냥 달콤했어요 ㅎㅎ

밑에 칵테일'마닐라'와 당도가 같은데 밀라노가 더 덜 단 느낌이었어요.

'청파랑' 검색하다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실링왁스에 향수를 뿌려서 주시나봐요..

저희가 설명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건지 모르고 마셨네요 아쉬워라~

 

 

 

 

 

 

마닐라 23,000원

: 동남아 야시장에서 뜨거운 오토바이 매연을 헤치고 찾은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 빙수집을 칵테일 한 잔에 담았습니다. 

 

당도 ■■■■■■□  도수 ■□□□□□□ 산도 ■■■■■■□ 난이도 ■■□□□□

 

마지막에 주문해서 그냥 후식 먹는 기분이었어요! 당도도 높은데 도수는 낮아서 사실 난이도는 최하가 아닐까요?

구절판 플래터의 텁텁함을 씻겨내는 듯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청파랑

 

★3/5

 

조명이 생각보다 어두웠구요

사장님 혼자하시는건지 ㅠㅜ 많은 손님들을 감당하기 어려워보이셨어요

주문하고 한참 늦게 나왔거든욥,,,

다른 자리는 괜찮아보였는데 저희가 앉은 좌석은 음악감상하러 온게 아니라면 불편...

시그니처 칵테일이긴 했지만 멕시코시티 빼고는 딱히... 이 돈 주고...?

서울 자리 값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다른 안주도 안먹어보고 별 2.5 주기에는 분위기도 괜찮았고

멕시코시티 메뉴가 사라지면 안될 것 같아서 별3 으로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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